미국 앤젤로주립대학교(Angelo State University)는 YBM에듀의 유학사업부와 함께 2018학년도 글로벌 특별전형 입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미국대학에서 요구하는 토플과 SAT가 면제되며 별도의 선발고사가 없다. 고등학교 3학년 1학기까지 평균 4등급 이내의 내신성적을 보유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국내 대학 지원횟수와 상관없이 지원가능하며, 국내 수시일정과 겹치지 않기 때문에 수험생 입장에서도 부담이 없다.
    
앤젤로주립대는 2014학년도부터 YBM에듀(www.ybmedu.com)와 손잡고 글로벌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글로벌 특별전형을 운영해왔다. 지난 4년간 300여 명의 학생들이 이 전형을 통해 앤젤로주립대에 진학해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특별전형을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텍사스 주민 등록금(약 850만원)이 적용된다. 이는 일반 외국인 유학생 등록금과 비교하였을 때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다. 또한 1학년 학점이 3.75(4.0 만점 기준) 이상이면 2학년부터 연간 2,000달러(약 210만원)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앤젤로주립대는 미국 교육 정보지 ‘프린스턴 리뷰(Princeton Review)’가 선정한 미국 내 상위 15% 대학이자 최우수 380개 대학에 8년 연속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앤젤로주립대는 특히 이공계가 유명하다. 미국 텍사스 내 물리학 부분에서는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컴퓨터공학 졸업생 취업률은 90% 정도로 IBM, 인텔과 같은 세계적인 정보통신(IT) 기업에 대거 진출해 활약하고 있다.
​   
글로벌 특별전형에 합격하면 입학 전 6개월 간 YBM어학원에서 대학 예비과정인 YBM UAP(University Academic Prep)를 수강하면서 미국 대학 수업을 준비할 수 있다. 전문 토플 강사와 원어민 강사들이 대학생활에 필요한 영어와 학교 과제 수행방법을 가르친다. 영어회화부터 독해, 토론, 에세이 작성 등과 같이 실제 미국 대학 수업에서 필수적인 내용으로 커리큘럼이 채워져 있어 대학 입학 후 현지 수업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다.
또한 남학생, 여학생 전용 기숙사가 있어 원한다면 기숙사에서 지낼 수 있다. 미국 학생과 함께 방을 쓸 수 있도록 배정해주기 때문에 현지 적응 및 영어실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얻는다.
​   
앤젤로주립대는 오는 10월 25일까지 글로벌 특별전형 수시 원서접수를 받는다. YBM에듀와 협약을 통해 설립된 한국입학처 홈페이지(www.asukorea.co.kr)에서 온라인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입학설명회를 10월 21일 YBM어학원 강남센터, 10월 22일 YBM어학원 종로센터에서 각각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자세한 학교 정보와 입학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며 참석을 원하면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설명회 및 입학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1688-455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