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고 싶지만 한자(간체자)라는 장벽 앞에 배움을 포기하는 학습자들이 많다. YBM은 한자를 몰라도 중국어를 배우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도록 획기적인 방식의 학습법을 도입한 중국어 입문서를 출간했다. 
최근 출간된 ‘YBM 중국어 첫걸음’은 국내에서 가장 쉬운 중국어 교재를 표방하고 나왔다. 이 교재는 중국어의 한자를 모르는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시중에 나와 있는 첫걸음 교재의 난이도보다 쉽게 구성했고, 하루에 배운 내용을 그날 바로 소화할 수 있도록 부담없는 학습량으로 분배했다. 
한글만 알면 누구나 중국어를 바로 읽을 수 있도록 중국어를 우리말 독음으로 표기하고, 한글 표기를 학습의 기본으로 삼은 것은 중국어 첫걸음서로는 최초의 시도이자 차별화된 학습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우리말 순서와 중국어 어순을 비교 및 대조로 나타내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요 설명을 캐릭터와 함께 제시해 문법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고, 단어도 그림과 함께 자동 암기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본 교재는 쉬운 학습법으로 구성되었을 뿐 아니라, 학습을 돕기 위해 다양한 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교재의 모든 챕터를 무료 동영상 강의를 통해 학습할 수 있다. YBM중국어 기초회화 대표강사인 강남센터의 김로운 강사가 쉽고 재미있는 설명으로 중국어 독학 학습을 돕는다. 
도서의 부록으로 MP3 CD와 미니북, 쓰기노트가 제공된다.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이 제공되는 MP3 파일은 출판 홈페이지(www.ybmbooks.com)에서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미니북에는 본책에 실린 단어와 핵심표현을 휴대하며 복습할 수 있도록 담았고, 쓰기노트는 중요 단어를 획순에 맞추어 연습하면서 중국어 글자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YBM 중국어 첫걸음은 전국의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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