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 APEC Conference 2005

컴퓨터 활용능력 시험 MOS 주최 국가들
상하이에서 국제 회의 

한국 주관사 베스트 퍼포먼스 상 수상 -  IT 강국 코리아 위상 재확인


한국, 일본, 중국, 홍콩, 싱가포르, 태국, 뉴질랜드의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 주관사들이 상하이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연례 회의를 가졌다. 국가별로 MOS 활용 현황 및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한국 주관사인 YBM-시사닷컴은 베스트 퍼포먼스 상을 받을 정도로 주목을 끌었다.


컴퓨터 활용능력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자격이 되어가는 정보화시대에 활용자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도구에 대한 요구가 나날이 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시대에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통용되는 국제 자격증의 중요성도 대두되고 있다. MOS는 이 두 가지 요구를 모두 충족시키는 시험으로, Microsoft Office 프로그램의 활용 능력을 평가한 MOS 인증서는 국제적으로 통용될 만큼 신뢰도가 높다. 
이번 국제 회의에 참가한 국가 중 한국이 단연 최고의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국제화시대에 맞는 자격증은 따로 있다.”라는 기치 아래, 기업뿐 아니라 학교에서도 컴퓨터 활용 능력과 함께 MOS 자격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최근 MOS를 도입한 중국은 한국의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시종일관 적극적인 질문 공세를 펼치기도 했다. IT 강국 코리아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MOS 홈페이지 바로 가기